궁궐의 숨겨진 꽃, 궁녀
- 최초 등록일
- 2015.10.27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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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에 여성이 가질 수 있었던 직업 중 하나인 궁녀에 대한 레포트.
궁녀란 무엇이며, 궁녀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침방 나인 출신의 후궁과 수방 나인들의 고통에 대한 일화도 담겨있다.
목차
1. 구중궁궐 속의 여인들
2. 궁궐에 숨겨진 꽃, 궁녀
3. 궁녀의 역할
본문내용
1. 구중궁궐 속의 여인들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속에는 수많은 여인들이 살았다. 왕비와 후궁 그리고 궁녀. 같은 여인이면서도 그들의 생활과 역할, 위치 등의 모든 것이 달랐다.
왕비는 왕의 정식 배우자이며, 후궁은 왕비 이외의 배우자로 내명부의 품계를 받았다. 궁녀는 궁중여관제도에 의해 품계가 있으며 크게 상궁과 나인으로 구별되었다. 각 직급에 따라 궁중 안에서의 모든 의식주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였다.
2. 궁궐에 숨겨진 꽃, 궁녀
조선시대 궁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많지 않다. 실록이나 한중록 등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작은 기록들을 가지고 당시를 유추할 뿐이다. 그리고 대한제국기의 마지막 황후였던 윤비의 지밀상궁 김명길 상궁을 포함한 구한말 궁녀들의 인터뷰를 통해 궁궐에 숨겨진 꽃, 궁녀에 대한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그 중에서 궁녀에게 주어졌던 역할을 중점적으로 알아보자.
3. 궁녀의 역할
궁녀들은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야만 했다. 지밀, 침방, 수방, 세수간, 생엽방, 소주방, 세답방 등이 그것인데, 어떤 처소들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존재했다.
참고 자료
신명호, 『궁녀』, 시공사, 2004.
김종성, 『왕의 여자』, 역사의 아침,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