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안전과 대책방안(온열기기)

목차

I. 서론

II. 피해 현황과 판매 기업과 정부의 안전기준
1. USB 온열기기의 피해 현황
2. USB 온열기기 판매 기업의 안전기준
3. 정부의 입장과 안전기준

III. 대책방안
1. 기업 차원
2. 정부 차원
3. 소비자 차원

IV. 결론

본문내용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비싸진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려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가전 및 IT업계는 대형건물의 난방온도가 20도로 제한되면서 사무실에서 손쉽게 사용 가능한 개인 USB 발열기기들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실내온도를 최대한 줄이며 최소한의 열기로 추위를 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 중에 USB를 연결해 쓰는 온열기구들이 몇 해 전부터 유행이 되었다.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생활용품이나 문구매장에 가면 USB 온열기기가 수두룩해진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종류와 디자인이 매우 다양하고 아기자기해 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행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그렇다면 정부의 입장은 어떨까? USB 온열 기기에 대한 각 국가기관의 반응은 무심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는 USB 온열장갑이 인증 대상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리는 전기용품 안전 인증을 하고 있고 이쪽 대상이 아니리 생활환경청에 묻는 게 더 맞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연락하자, “그것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물어야 한다” 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