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를 통해 분석한 '대중문화'

소개글

카페가서 힘들게 자료 찾지 마시고 차값보다 싸게 레포트 다운해서 쓰세요. 오랫동안 공들여서 써서
시험 망했는데 이 레포트로 살았네요.
휴대폰 때문에 일어난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청년문화의 변화를
중점으로 대중문화를 논해봤습니다. 대중문화의 대안까지 썼으므로 다운받으시면 참고해서 쓰실 데가
많으실겁니다.

목차

1. 서론
2. Facebook으로 읽기
3. Camera, photoshop으로 읽기
4. KaokaoTalk으로 읽기
5. 결론

본문내용

청년 문화는 젊은 세대, 특히 10대와 20대에 해당하는 세대의 독특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문화이다. 우리 사회 안에선 청년 문화라는 말보다 청소년 문화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인다. 실제로, 청소년 문화는 익숙한 단어인 반면 청년 문화라는 말은 그 단어가 없어질 만큼 쓰이지 않는다. 이 말은 곧 청소년들은 문화 속에서 자신들의 색깔을 보이는 반면, 청년들은 그렇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다. 그 이유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청년 문화를 대학 문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다수의 청년들이 대학에 입학한다. 그런데 대학에 입학하면, 두드러지는 문화 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현재 높은 청년 실업률이라는 장애물 때문에 청년들은 이른바 ‘스펙’이라고 불리는 것을 쌓기에 바쁘다. 여기에 현재 청년들의 개인주의적 성향도 맞물린다. 또한 ‘문화 활동’의 의미가 변한 것도 한 몫을 한다. 70, 80년대 청년들의 문화 활동이 집단적인 ‘민중 문화’의 성격을 띠었던 것과 다르게 현재 청년들의 문화 활동은 ‘영화 보기’, ‘뮤지컬 보기’ 등 개인주의적인 활동으로 대표된다.
지금은 청년 문화라 부를 수 있는 모습이 없다고 봐야 하고, 청년들은 청소년 문화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청년들은 개인주의적이고 소비지향적인 문화를 향유한다. 그 문화에서는 창조성과 역동성을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 레포트에서는 청년 문화라는 단어를 ‘청년들 고유의 문화’로 쓰지 않겠다.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의 사람들의 생활 전반을 칭하는 단어로 쓰겠다. 청년들이 휴대폰이라는 도구를 통해 향유하는 문화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볼 것이다. 또 현재 청년 문화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과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것이다.

Facebook으로 읽기
많은 청년들의 휴대폰에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어플을 깔려져 있다. 청년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페이스북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올라온 게시글을 살펴본다. 대학교 학과 공지사항을 페이스북에 올릴 만큼 sns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