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전쟁, 지구 환경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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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4년 영화계에서 가장 큰 수익을 얻은 영화는 단연 ‘인터스텔라’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현재 누적 관객 수 9,542,769명으로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다.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인 이 영화는 미래의 지구에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으로 인해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하게 되어, 주인공들이 인류를 위해 생존 가능한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모험하는 내용이다. 나는 이 영화를 크게 기대했던 터라 영화가 개봉하는 자정에 극장을 찾았다. 3시간 동안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전율과 환희는 엄청났다. 그리고 한동안 그 신선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주에 대해 깊이 빠졌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두렵게도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지구는 비정상적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후 이변 현상이 매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이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세계의 과학자들이 새로운 식량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그렇다면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은 매우 진보했고, 자

참고 자료

EBS ‘식량전쟁’ 다큐
‘교과서 공부방’ 임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