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의 운동기능 발달(영아의 운동발달 - 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영아기 운동기능발달에 관한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5.10.29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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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대근육 운동
1. 걷기와 달리기
2. 뛰기
3. 계단 오르내리기
4. 공 던지기
5. 공받기
II. 소근육 운동
III. 운동기능의 발달에 관한 세 가지 관점
본문내용
영아기의 운동기능 발달
"우리 애기가 이제 막 기기 시작했어요." "우리 애기가 인제 혼자 앉을 수 있어요." "우리 애기가 드디어 걷기 시작했어요." 부모들은 이렇게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상과 같은 새로운 운동기능의 발달은 영아기의 신체발달에서 매우 극적이고 눈에 띄
는 현저한 변화이다.
운동기능의 발달은 대부분의 영아에서 그 순서가 비슷하지만, 발달의 시기에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다. 유아기에 들어서면서 운동기술은 급속도로 증대한다. 영아기에 걸음마를 배운 영아는 유아기에 와서는 할리기, 뛰기, 공 던지기. 자전거타기. 그네타기 등을 할 수 있다. 대근육 운동뿐만 아니라 구두끈 매기, 크레용으로 색
칠하기 등의 소근육 운동기능도 발달한다. 그러나 때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운동기술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다치거나 상처를 입기도 한다.
운동기능은 편의상 특정 분동에 사용되는 근육의 크기(대근육 또는 소근육)와 신체 부위에 따라 대근육 운동과 소근육 운동으로 나뉘어진다. 대근육 운등은 기기, 서기. 걷기, 한 발로 서 있기와 같이 활, 다리, 몸통과 같은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소근육 운동은 손을 뻗쳐 물건 잡기, 손가락으로 물건 집기, 끼적거리기와 같이 류의 소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운동기능의 발달 역시 두미발달의 관칙과 근원발달의 원칙을 따른다.
I. 대근육 운동
영아기의 가장 주목할 만한 대근욱 운동기능은 고개도 못 가눌 정도로 전적으로 의존적이던 인물에서 뒤집기. 기기, 서기, 걷기, 달리기 등을 할 수 있는 기동성 있는 인물로 영아를 바꿔놓는 것이다. 출생 시 신생아는 고개도 못 가누지만 생후 1개월이면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들 수 있다. 2개월경에는 가습을 들 수 있으며, 3-4개월경에는 뒤집기를 할 수 있다(사진 참조). 7개월경에는 혼자 앉을 수 있고, 12-14개월경에는 혼자 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