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치료모델(전반적 발달장애 치료프로그램) - 자폐증(자폐장애)의 치료방법(응용행동분석 프로그램, TEACCH프로그램,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치료접근, 약물치료)

목차

I. 응용행동분석 프로그램
1. 가정 중심 조기중재 프로그램
2. 학교/센터 중심 조기중재 프로그램

II. TEACCH 프로그램

III.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치료 접근
1. DIR 모델
2. Theraplay 모델

IV. 약물치료

V. 기타 치료접근

본문내용

그동안 자폐증의 치료에 여러 가지 치료 모델들이 소개되어 왔다. Catherine Lord는 1999년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대표적인 치료모델로 응용행동분석, TEACCH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추친되는 방법이며, 또한 Greenspan의 방법도 선택적으로 추천되고 있는 방법임을 소개했다.

I. 응용행동분석 프로그램
응용행동분석에서는 자폐아동의 주변 환경과 행동을 철저히 조직화해서, 자폐적 행동의 발생을 차단하고 동시에 신경계에 바른 자극과 반응만을 제공해 줌으로써 신경계를 바른 체제로 학습시킨다. 지난 25년간의 많은 연구는 응용행동분석(구 행동수정/행동주의) 방법이 자폐아동 지도에 있어서 효과적인 중재방법임을 입증하고 있고, 특히 조기교육에 효과적이며, 미국 일부에서는 자폐아동 전문가로서 응용행동분석가(certified applied behavior analyst)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자폐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행동분석 프로그램들은 다음과 같다.

(1) 가정 중심 조기중재 프로그램
1) Universi of California-Los Angeles(UCLA)의 Lovaas 자폐 연구과제다.
응용행동분석군에서는 40-44개월 미만의 19명의 자폐아동은 2년 동안 주 40시간 학교와 가정에서 UCLA 전문 응용행동분석가에게 응용행동분석 개별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으로는 언어, 주의집중, 모방, 사회성, 독립적 놀이, 협동적 또래 놀이, 신변 처리, 기타 공격, 상동 행동, 떼쓰는 행위에 대하여 지도를 받았다.
조기교육군에서는 40-44개월 미만의 19명의 자폐아동이 주 10시간 센터에서 UCLA 전문 응용행동분석가에게 2년 동안 응용행동분석 개별 교육을 받았다. 그들은 다양한 종류의 조기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통제군에서는 40-44개월 미만의 21명의 자폐아동이 일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일반조기교육 교사와2년 동안 응용행동분석 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세 집단 모두 언어, 놀이, 전반적 발달이 비슷한 수준으로 상동 행동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