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레포츠 소개

목차

1. 스노우스쿠트
2. 스캐드다이빙
3. 리버버깅
4. 플라이보드
5. 카이트보드
6. 부시크래프트

본문내용

스노우스쿠트
자전거 타듯 설원 질주
여름이 되면 해수욕장에 갈 생각을 하듯 겨울이라 하면 하얀 설원의 스키장을 떠올리게 됩니다. 스키장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이 스키와 스노우보드인데요. 두 가지 외에 무언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소개할만한 겨울 레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스노우스쿠트’입니다.
스노우보드를 스케이트보드, 스키를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것과 비교해본다면 스노우스쿠트는 스노우보드에 자전거를 결합시킨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페달과 바퀴를 제외한 자전거의 프레임에 전후 2개의 독립된 보드로 구성되어있고 앞의 보드는 핸들로 조정 가능합니다.
두 다리를 가지런히 하여 뒤의 보드에 선 상태로 탑승합니다. 보드 폭이 넓어 안정감이 있고 다리를 고정하지 않기 때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에 비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반나절 정도의 연습으로 턴과 정지 등 기본 동작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