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의 간호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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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첫 과제로 나에게 주어진 나이팅게일의 간호론을 읽고 비평적 분석을 하라는 과제는 나에게 과거보다 무언가에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서 설레임을 주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내가 아직 해보지 않은 것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주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첫 장을 펼치고 마지막장을 덮은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다. 참 간호와 그릇된 간호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백의의 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저서로 당시 필요했던 간호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제와 같이 올바른 간호와 잘못된 간호에 대해 서술되어있다. 이 책이 지어진지는 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현대에도 간호가 중요시 되고 있듯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과 간호의 자세 등의 내용은 지금 우리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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