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복지 : 가자지구
- 최초 등록일
- 2015.11.05
- 최종 저작일
- 2015.1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I. 서 론
1. 들어가며
2. 문제제기
Ⅱ. 본 론
1. ‘약속의 땅‘
2. 팔레스타인, 고통받는 그들의 삶
3. 도움의 손길
Ⅲ. 결 론
Ⅳ.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I. 서 론
1. 들어가며
평소 성경과 국제, 그리고 약자들에게 관심이 많던 나는 그 시기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던 가자지구에 대하여 조사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팔레스타인 전체로 주제를 확장하게 되었고 레포트를 가자지구로 국한하는 것이 아닌 팔레스타인 전체로 확장하게 되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 사이에 일어나는 무력행위와 늘어가는 사상자들. 이 레포트를 통해서 가자지구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사태들을 역사적, 국제적, 그리고 성경적으로 풀어보려 한다.
2. 문제제기
2014년 6월 12일, 이스라엘 소년 3명이 실종되었다. 그리고 수 일 후, 싸늘한 시체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를 팔레스타인의 무장집단인 하마스의 소행이라 여겼다. 7월 2일, 이스라엘 극우주의자에 의해 팔레스타인 소년 한 명이 죽게 된다. 부검 결과, 산 채로 불에 타 죽었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분노한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팔레스타인보다 월등한 이스라엘은 그들의 공격을 가뿐히 막아내었고 오히려 팔레스타인을 향해 반격한다.
분쟁의 시작은 팔레스타인이었지만 경제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월등한 이스라엘의 반격에 팔레스타인의 피해는 커지기 시작한다. 하마스의 로켓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피해는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로켓을 발사한 지점이나 군 시설로만 보복사격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상업건물이나 민간건물들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그들의 본거지라는 이유에서였다. 56명의 군인과 민간인 2명,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1명만 사망한 이스라엘과 달리 팔레스타인에서는 1,361명 사망 (민간인 780명 이상) 7,200명 부상을 입었다. 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민간인들에게 보복사격을 했을까? 민간인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로켓을 민간지역에까지 발사한 이유가 무엇일까? 왜 그들은 한 영토를 두고 이렇게 오랜 시간 서로의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는 것일까? 이제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NIV 한영해설성경 편찬위원회 편.「NIV 한영해설성경」고양: (유)성서원, 2014.
장병옥.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하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