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알베르 카뮈 장별요약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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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장별요약,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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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1장
뫼르소(주인공)은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는다. 사장에게 상을 이유로 휴가를 말했지만 사장은 탐탁치 않아한다. 뫼르소는 여느 때와 같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에마뉘엘 집에 들러 상복을 빌린다. 양로원에 간 뫼르소는 문지기와 이야기를 한다.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문지기의 권유를 거절하고는 문지기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관 행렬에서 그는 너무나도 덥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풍경을 보면서 이번에는 엄마가 매우 서글픈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행렬은 이어지고 다시 한 번 햇볕이 너무 뜨겁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나 급속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장례식이 끝나고 뫼르소는 쉴 수 있겠다는 안도감을 갖는다.

1막 2장
토요일과 일요일이 끼어서 연휴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사장이 탐탁치 않아 했음을 안다. 뫼르소는 해수욕장에서 전 직장동료 타이피스트 마리 카르도나를 만난다. 마리는 그가 상중임을 알아챈다. 영화를 보고 마리는 그의 집에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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