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목차

1. 지역사회폐렴(community-acquired pneumonia)
2. 원내 폐렴(Hospital -acuired pneumonia)
3. 바이러스성 폐렴 (Viral Pneumonia)
4. 세균성 폐렴(Bacterial pneumonia)

본문내용

원내 폐렴(Hospital -acuired pneumonia)
: 입원 후 48시간이 경과한 뒤 발생하는 것으로 입원환자의 1~2%에서 병원성 폐렴이 발생한다. 폐렴은 병원감염의 20~30%정도를 차지하며 발생 즉시 치료하여도 사망률이 30% 정도로 높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1) 폐렴의 일반적 특성
a. 병원성 폐렴의 종류
- 수술 후 폐렴
- 침하성 폐렴
- 바이러스성 폐렴
- 기회감염성 폐렴
- 인공환기기 관렬 폐렴
- 병원성 폐렴의 위험요인

b. 병원성 폐렴의 위험요인
원내 폐렴의 발생은 환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저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외과 수술 후 집중 치료(intensive care)가 필요한 경우에는 10% 정도에서 가관 삽관이 시행된 환자에서는 약 20%, 급성 호흡곤란증후군(ARDS)의 경우에는 70%까지 원내 폐렴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원내 폐렴의 사망률은 기계 환기를 받는 환자의 경우 20~50%를 상회하는데, 특히 내성률이 높은 장내 그람 음성균(Eneric gram negative bacilli, EGNB)인 pseudomonas aeruginosa나, 기존에 항생제 치료를 받았던 환자에서 특히 흔한 Acinetobacter spp. 에 의한 감염의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CDC(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national nosocomial infectious surveillance system에 의하면 원내 폐렴의 주요 원인균으로써 집에서 발생하는 폐렴의 경우는 대부분, S. pneumoniae로 인하지만 병원에 입원한 후 발생하는 경우는 60% 정도가 klesiella, Enterobacter, Proteus, Pseudomonas, Serratia 와 같은 그람 음성 장내세균 또는 녹농균과 같은 포도당비발효 그람음성간균에 기인하며 중복감염이 많아
S.aureus 는 10% 정도를 차지하며, S. pneumoniae는 병원감염의 5% 정도만 차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