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르카 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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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프랑스가 부르카를 금지한다는 영상을 보고 매우 놀랐다. 자유, 평등, 박애를 실천하는 민주주의 국가인 프랑스가 무조건 부르카를 평상시에 쓰지 말라고 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내 생각에는 부르카를 쓰던 안 쓰던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이슬람 신자라고 해서 모두 부르카를 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르카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이슬람에 대한 충성심이 약하다던가 이슬람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단지 그들의 자유일 뿐이다. 프랑스도 무조건 적으로 부르카를 반대하기 보다는 프랑스의 이념답게 그냥 자유로 인정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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