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마음으로

소개글

대학교 교내 신문에 게재한 글입니다!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서 느낀 간단한 간호학과 소개 내용과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있던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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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사의 꿈을 안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1학년 때는 대학교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대학생이 어떤 생활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지에 대해 새롭게 경험하고 배워가는 시기였던 것 같다. 간호학과의 삶은 1학년 때부터 전공공부에 집중해야 하며 그날 배운 양을 제대로 소화해 내지 못하면 시험기간 때 매우 많은 공부량 때문에 늘 버겁곤 했다. 또한 과제는 항상 해야 할 일 리스트에서 지워지는 날이 없었으며 해야 할 많은 것들이 나를 가만두지 않곤 했다. 특히 의학용어를 외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인체의 구조와 함께 무조건 외워야 할 숙제로 나에게 남겨졌다. 그러나 의학용어를 외우면서 병원에서 의료인들이 사용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로웠고 비록 외우기에는 힘들었지만 그만큼 내가 공부하고 있는 이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또 한 번 자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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