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디자인

목차

Ⅰ. 주택을 위한 6가지 설계방법론

Ⅱ. 실내디자인 사례(단독주택을 중심으로)
1. 고기리주택
2. 청하주택
3. 일산 L씨 주택
4. 볼륨 Ⅱ
5. 몰아당
6. 트윈(TWIN)

본문내용

Ⅰ. 좋은 (단독)주택을 위한 6가지 설계방법론
1. 동선의 길고 짧음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
• 주택에서 각 실의 용도는 분명히 하되 공간을 애써 집약화할 필요는 없음.
• 주택 내부에서 모든 공간이 집약적으로 구성되면 동선의 효율적인 연결,즉 물리적 요구는 충족될 수 있지만 공간적으로 활력있는 드라마틱한 장소로 설정키가 곤란함.
• 따라서 주택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공간적 변화가 있고 인간적이 삶의 훈훈함이 있는 곳으로 계획할 필요가 있음.

2. 주택의 공간 구성은 선적 구성을 지향한다.
• 주택내부에서의 공간연결은 면적 연결보다는 선적연결이 바람직함.
• 공간의 선적 구성은 본질적으로 공간에 융통성을 부여하고 대지의 여러 가지 조건에 대응할 수 있음.
• 선적인 공간 구성은 이동에 따른 시선과 시간의 변화를 부여하게 됨으로 다이나믹한 공간의 체험을 가능케 함.
• 선적인 공간연결 수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건축공간에 풍요로움을 주는 좋은 재료 임.
• 우리의 전통주택에서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을 바로보는 공간겹침 방법과도 유사한 효과 연출.

3. 주택의 매스는 분절하여 연결한다.
• 공간의 선적인 구성은 자연히 주택의 덩어리를 분절하여 흩트러뜨 리는 채나눔을 요구하게 됨.
• 건물을 나누었기에 공간은 수평적으로 전개되고,명확한 의미의 단위로 분할되었졌기에 구체적이고 명확한 구역과 장소들이 생기면서 다양하고 특징적인 공간으로 구성됨.

4. 크고 작은 마당을 만든다.
• 분절화되고 선형화된 공간구성의 결과로 얻을 수 있는 결실은 다양한 외부공간임.
• 주택의 덩어리를 여러 개로 나눠서 배열하다보면 채와 채 사이에 여러 형태의 사이공간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사이공간은 결국 형태의 조합에서 파생되는 여유 공간임.
• 이러한 여유공간으로 인해서 그것과 인접한 내부공간에서는 여러 방향의 풍경을 담을 수 있고 풍경의 다양함은 자연히 내부공간의 시각적 풍요로움을 부여하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