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서한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27회
- 최초 등록일
- 2015.11.0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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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王道:“汝言頗有至理, 我當依議便了。”한왕도 여언파유지리 아당의의변료 한왕이 말했다. “네 말이 지극히 일리가 있으니 내가 응당 논의대로 하겠다.”於是出師武關。어시출사무관이에 군사를 무관에 내었다.到了宛城, 果聞項王引兵前來, 連忙命軍士豎柵掘濠, 立定營壘. 도료완성 과문항왕인병전래 연망명군사수책굴호 입정영루 완성에 도달해 과여 항우왕이 병사를 인솔하고 와서 바삐 군사를 시켜 울짱을 세우고 해자를 파며 곧장 망루를 세우게 했다.待至楚軍逼近, 已經預備妥當, 好同他堅持過去。대지초군핍근 이경예비타당 호동타견지과거 초나라 군사가 근처에 이르길 기다려 이미 미리 타당하게 하여 잘 그들이 단단하게 유지하게 했다.小子有詩詠道:到底行軍在運籌, 尙謀尙力總難侔. 소자유시영도 도저행군재운주 상모상력총난모到底 [dàodǐ]① 도대체 ② (dào//dǐ) 끝까지 …하다 ③최후까지 …하다 ④마침내 ⑤ 아무래도运筹 [yùnchóu] ①계략을 꾸미다 ②방책을 짜다侔(가지런할, 힘쓰다, 취하다 모; ⼈-총8획; móu)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마침내 행군은 계략에 있으니 꾀를 숭상하고 힘을 숭상하면 모두 힘쓰기 어렵다.深溝高壘堅持日, 不怕雄兵不逗遛?심구고루견지일 불파웅병불두류깊이 해자를 파고 망루를 세우며 단단하게 수비하면 영웅병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머뭇거리지 않겟는가?欲知項王曾否進攻, 容待下回分解욕지항왕증부진공 용대하회분해 항우왕이 일찍이 진격해 공격할지 알려면 아래 28회 부분의 해설을 기다려보자.陳平致死範增, 稱爲六出奇計之二, 請捐金以間項王, 一也, 進草具以待楚使, 二也。진평치사범증 칭위육출기계지이 청연금이간한왕 일야 진초구이대초사 이야草具맛이 없는 거친 음식 진평이 범증을 죽게 함은 6가지 기이한 계책중의 두번째라고 호칭하니 금을 버리고 항우왕을 이간질시킴이 첫째이고 거친 음식을 내어 초나라 사신을 대접함이 둘째이다.吾謂此計亦屬平常, 項王雖愚, 度亦不至遽爲所欺, 或者範增應該畢命, 遂致項王動疑, 迫令道死耳오위차계역속평상 항왕수우 탁역부지거위소기 혹자범증응해필명 수치항왕동의
참고 자료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167-17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