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등 정보센터에 도입된 3D 프린터
- 최초 등록일
- 2015.11.1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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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3D프린터의 개념
2. 도서관에 있어 3D프린터의 필요성
3. 해외의 3D프린터 도입사례
4. 국내 도서관과 3D프린터
III.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바야흐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다시피 기술발전의 속도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으며 그 영향은 사회 전반에 미치고 있다.
정보사회시대의 핵심기술이라 하면 컴퓨터 기술을 제외하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도서관에 컴퓨터가 도입되며 도서관의 장서와 업무 그리고 사용자의 이용법이 변화하였다. 컴퓨터가 도서관에 최초로 도입되었을 때 대출시스템에만 국한되어 사용한 정보기술은 이제 목록, 정보검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그 저변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다. 비단 컴퓨터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다양한 기기를 이용하여 단지 손가락만을 이용하여 책을 읽거나 서지정보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다. 굳이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말이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자체에서 다양한 정보기기들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기기 중의 하나가 바로 3D프린터이다.
본문에서는 3D프린터가 도서관과 어떤 관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하며, 이를 이미 3D프린터가 도서관에 도입되어 사용 중에 있는 해외의 사례를 통하여 파악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3D프린터의 개념
컴퓨터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만든 3차원 도면을 바탕으로 실물의 입체 모양 그대로 찍어내는 기계를 일컫는다. 어떤 제품 아이디어든 설계도만 있으면 플라스틱은 물론 고무·금속·세라믹 등 150여 개 소재로 한 시간에서 하루 안에 실물로 만들 수 있다. 개발 초기에 플라스틱에 국한됐던 소재는 나일론·금속 등으로 확장됐으며, 산업용 샘플을 찍어내는 데 불과했던 출력 부품도 시계·신발·휴대전화 케이스·자동차 부속품으로까지 발전했다.
초기에 3D프린터는 기기나 소재 가격을 이유로 기업에서 시제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 등 극히 제한된 용도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점차 기기나 재료의 단가가 떨어지고 크기가 줄어들면서 상용화되기 시작하였고 이미 전술하였듯이 사용되는 소재와 3D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 그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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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문헌정보학의 이해 편찬위원회, 『최신 문헌정보학의 이해』, 한국문헌정보학회, 2006, p.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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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철, 「토론토 공공 도서관이 3D 프린터를 완비한 ‘제조’ 공간을 개설」, 『Industry Solution』, 2014.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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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주립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http://guides.library.oregonstate.edu/3dprinting
미래창조과학부 홈페이지, http://www.msip.go.kr/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goethe.de/ins/kr/ko/seo.html
선유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sylib.or.kr/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