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관무력증 케이스(모성간호학 A+)
- 최초 등록일
- 2015.11.1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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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II. 자료수집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입원 시 산과진찰
4. 분만관련 정서적 상태 및 요구도 사정
5. 임상소견
6. 약물
7. 특수 치료
III. 사정결과
1. 문제자료 확인
2. 간호진단
IV. 간호과정
본문내용
정의
자궁경관의 구조나 기능에 결함이 있어서 임신의 유지가 되지 않고 유산되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원인들이 지적되고 있다.
- 선천적으로 자궁 경부가 짧은 경우
- 임산부의 자궁이 기형인 경우
- 자연 유산의 병력이 있는 경우
- 인공유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 무리한 시술로 자궁경부가 약해졌을 때
- 자궁경부암 수술 또는 *원추 절제술로 외상을 입은 경우
- 출산 촉진 호르몬인 릴랙신 등 자궁경부를 약화시키는 호르몬의 영향
- 임산부의 어머니가 임산부를 임신했을 때 유산 방지 호르몬인 DES(디에틸스틸베스 트롤-전립선, 유방암 치료 약물)를 복용한 경우
- 임산부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생활방식에 문제가 있는 경우
증상
자궁 목의 무통성 개대, 이슬, 양막의 팽윤 등이다.
특별한 증상은 없을 수 있으며, 임신 중 반복유산이나 조산의 경우 자궁경관무력증으로 추측하게 된다. 임신 중 질 출혈, 질 분비물의 증가, 골반의 압통,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자궁경부가 변하는 증상일 수 있다.
(1) 무통성 개대 : 진통과 수축없이 자궁목이 개대됨.
(2) 이슬 : 진짜 이슬이 아니라 피와 냉이 섞여 나옴, 이슬과 비슷한 출혈
(3) 양막의 팽윤 : 자궁목이 느슨해지고 힘이 풀리니까 양막이 밑으로 나오는 것. 더 힘을 받으면 터질수도 있음.
(4) 맑은 냉이 많아짐 : 맑고 양이 많을 수 있음, 자궁목 무력증의 유산과 조산의 초기 증상. 양수가 터졌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음
(5) 배가 자주 뭉침 : 골반이 아래로 처지는 느낌.
진단
임상적 병력에 기포하여 내리며 임신 2기에 갑자기 통증 없이 파막 되거나 자궁목이 개대되어 태아가 배출되며, 반복되는 2기 자연유산의 병력이 있는 임부라면 일단 자궁 목 무력증을 의심해야 한다. 질 초음파는 자궁 목의 길이, 소실 및 개대를 사정하는데 이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