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및 풍수지리와 삶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11.15
- 최종 저작일
- 2015.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풍수의 관점에서 분석한 주거지역 및 주거 공간
2. 한국문화와 풍수지리
3. 생태 / 환경적 측면에서의 풍수지리 역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구촌이라는 말이 이미 우리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것처럼, 이미 세계는 점차 시․공간적 간격이 축소되고 있고, 이에 걸맞게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인적․물적 이동은, 서로의 문물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래서, 국가나 민족에 따라서 자국의 문화만을 집착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무비판적으로 외국 문물에 맹종하는 문화 사대주의 양상을 보이는 집단이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외국의 어느 민족에도 뒤지지 않는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자국의 문화와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문물에 대한 시각차가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소한 외국 문물에 대한 동경이나 선진화․과학화된 기술을 배우려는 노력이 결코 비난의 대상은 아니지만, 자국의 고유문화에 대한 폄하 역시도 절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행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낡고 비과학적이라고 치부하여 서서히 우리 민족의 삶과 멀어지고 있는 것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이번 연구에서 다룰 ‘풍수(풍수지리)’라 할 수 있다. 고대로부터 우리의 삶과 함께 했다는 자생풍수가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서 통계학적․공학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풍수지리의 과학성을 입증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기도 하다.본 연구는 이러한 풍수지리가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발생하고 발전해 왔는지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중 략>
“우리나라의 자연적인 마을형태를 이루고 있는 자연부락으로서 역사성과 문화재적 요소들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그곳에 거주한 사람들은 자기 나름의 마을자리 잡기에 따라 입지를 택해 정주 터를 잡고 더불어 공동생활을 하도록 마을을 구성하였으며, 또 그들의 소우주관에 따라 생활영역을 형성하는 테두리를 만들고, 여유가 있으면 반나절 되는 거리에 자연과 벗할 수 있는 공
참고 자료
金銀柱(2000), “風水地理思想의 生態學的 考察”,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실내건축설계학과 석사학위 논문
이경순(2011), “한국의 풍수지리가 민속문화에 끼친 영향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가정의례학과 석사학위 논문
李泰濬(2010), “風水地理로 본 한강의 開發과 創造에 대한 연구”, 서경대학교 경영대학원 풍수지리전공 석사학위 논문
백호진(2007), “풍수지리를 활용한 전원마을 입지평가에 관한 연구”, 대구대학교 도시학과 부동산학전공 박사학위 논문
서수환(2011), “서로 다른 곳에 位置한 夫婦墓所의 傾斜狀態에 따른 後孫數 變化”, 응용전자학과 응용전자전공 박사학위 논문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4073
http://news.donga.com/3/all/20120416/45572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