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독후감 (중, 고 수준)

소개글

직접 책을 읽고 직접 작성하여서 유일무이한 독후감임. 훌륭하진 않지만 수준에 맞게 잘섯다고 보여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에 등장인물에는 세몬, 그의 아내 마트료나, 미하일 기타 손님들이 나오는데 이중 가장 인상 깊은 인물은 미하일이다. 미하일은 천사인데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인간세상에서 알아오라는 벌을 받고 벌거벗은 채로 교회 모퉁이에 버려지게 된다. 더군다나 날씨가 추운 러시아에 버려진 미하일은 배고픔과 추위를 견뎌내고 있던 중 그의 은인 세몬을 만나게 되는데 세몬은 그에게 자기가 입은 것을 다 벗어주고 집으로 데려가준다. 이걸 본 세몬의 아내 마트료나는 미하일을 별로 반가워하지 않았고 불평을 했다. 그래서 세몬이 불평하는 그의 아내에게 ‘당신에겐 하나님도 없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는 말 이오’하면서 타일르자 그의 아내는 곧장 진정된 마음으로 난로 한구석에서 따뜻한 저녁식사를 준비를 합니다. 자신들의 먹을거리도 없으면서 음식을 차려주고 자신을 보살펴 주는 마트료나 얼굴을 보면서 미하일은 미소를 지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첫 번째 질문인 '사람의 내부에는 무엇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답은 사랑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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