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전염병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11.1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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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정전염종류
목차
1. 제 1 군
2. 제 2 군
3. 제 3 군
4. 제 4 군
본문내용
1. 제 1 군
1) 콜레라
(1) 병원체
◈ 콜레라균(Vibrio cholerae O1, O139 혈청형)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 질환
(2) 전파양식
◈ 병 원 소
- 사람
- 수중의 동물성 플랑크톤
◈ 전파경로 : 주로 어패류 등의 식품매개로 전파되나 드물게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도 가능함
◈ 전염기간: 환자는 균 배출기간이 회복 후 약 2~3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유행의 전파에 큰 구실을 못하지만, 보균자는 수개월 이상 균을 배출할 수도 있음
<중 략>
◈ 진단- 흉부방사선 촬영, 객담에서 결핵균을 도말검사하거나 배양해서 결핵균을 증명하는 것이 현재까지도 임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 기관지 내시경
․◈ 치료- 일반적으로 통원치료를 원칙으로 하나 객혈, 심한 호흡곤란, 고열, 기흉, 농흉, 약제에 대한 부작용, 당뇨, 및 합병증 등 심한 증상이 있을때에는 입원 치료한다
․ 화학요법의 원칙은 감수성 약제의 선택이 중요, 정균제보다는 살균제를 선택, 적절한 다제병용요법, 충분한 용량으로 충분한 기간동안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 최고혈중농도를 위한 1회 전량 투여가 분할한 일정 농도의 유지보다 효과적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결핵병변에 따라 그안에 있는 결핵균의 대사상태 및 수가 각각 다르고 이에 따라 약제에 대한 반응이 달라서 초치료에 사용되는 필수 약제는 INH, RFP, PZA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치료에 대한 효과는 객담내 결핵균의 음전과 흉부방사선 소견의 개선으로 확인한다. 표준처방으로는 처음 2개월간 초기 집중치료기에 INH, RFP, PZA, EMB(SM)을 쓰고, 나머지 4개월간의 유지기에는 INH, RFP만 쓰는 6개월 요법이다. 처음부터 9개월간 INH, RFP, EMB 3제를 쓰거나 또는 EMB 대신 SM을 처음 2개월간 쓰고 나머지 7개월은 INH, RFP만 쓰는 9개월 요법이 대체표준처방으로 사용된다. 재발 환자의 치료에는 감수성 검사를 의뢰한 다음 사용하며, 치료기간도 처음보다 3개월 연장한다.
참고 자료
오명돈·최강원(2000), 감염질환, 의학
질병관리본부(2003), 전염병 보고 및 정보관리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