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건축물 영도다리

소개글

건축과사회 강의에서 영도다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도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
- 영도다리 : 바다의 도시, 부산을 기억하는 다리 -

목차

1. 부산은?

2. 도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
1) 영도다리 : 바다의 도시, 부산을 기억하는 다리
2) 영도다리의 탄생 그리고 일제강점기
3) 6.25. 민족의 애환을 담다.
4) 그리고 현재

본문내용

부산은?
도시의 기억, 즉 부산의 기억을 얘기하자면 먼저 지금의 부산의 모습이 되기까지 어떤 역사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산의 역사는 정확히 말한다면 조선시대 1400년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1400년 초 일본의 요구로 인해 부산포가 개항되었으며 이때부터 부산이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는 도시가 된다. 이때는 동래현이 중심이 되는 도시였으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군사적인 중요한 지역으로써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1700~1800년대에는 조선과 일본의 무역과 문화교류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였다. 일제시대 전후에 동래보다는 부산이라는 지역 이름으로 불려졌으며 이때부터 일본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특성으로 부산의 규모가 점점 커지지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현재의 부산의 모습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6.25 동란시기에 임시수도(서울)가 되면서부터 1990년대 까지 대한민국의 두 번째 도시로서 큰 역할을 하였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현재의 부산의 모습의 아주 큰 변화를 가져다준 시기를 겪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