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사랑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5.11.16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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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리히 프롬이 제시한 사랑의 유형(모성애, 형제애, 자기애 등)에 대해 분석해보자.
2. 자기애는 이기주의인가? 이타주의인가?
3. 에리히 프롬은 사랑을 인간의 실존문제로부터 시작한다고 본다. 원하지도 않는데 태어나고 태어나서는 엄마와 분리가 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과의 합일을 원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실패를 극복하는 출발점은 사랑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며 사랑의 기술을 배우는 과정은 공학 또는 예술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역설한다. 사랑의 기술을 예술 또한 공학기술과 동일하게 보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해보자.
4.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본질을 책임, 배려, 관심, 집중이며, 주는 것이자 소유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사랑이나 연애관을 비판하고 어떤 점이 다른지 이야기해보자.
본문내용
1. 에리히 프롬이 제시한 사랑의 유형(모성애, 형제애, 자기애 등)에 대해 분석해보자.
저자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유형을 모성애 (자식에 대한 사랑), 형제애, 성애, 자기애, 신에 대한 사랑 이렇게 5가지로 분류하였다. 모성애는 플라토닉적 사랑으로써 어린아이의 생명 유지와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보호와 책임을 말한다. 그리고 형제애는 사랑의 모든 형태의 바탕에 놓여 있는 가장 기본적인 사랑으로서 종교에서 일컫듯 모든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을 말하며 동등하고 포괄적인 사랑이 일컫는다. 세 번째로 성애를 다루고 있는데 이는 모성애, 형제애와는 대조적인 사랑을 말한다. 즉 성애는 본질적으로 매우 배타적이며 순간적이고 자극적인 것으로 보았다. 네 번째로 분류한 자기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인 사랑이며 크고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