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과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
- 최초 등록일
- 2015.11.1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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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알고 있고 약리학 병리학 미생물학에서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항생제에 대한 동영상을 봤는데, 항생제 내성이 무섭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조사하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항생제의 효과에 저항하여 생존 혹은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세균이 기존에 사용하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면 당연히 기존 항생제로는 내성 세균의 감염 질환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새로운 항생제가 내성 세균을 표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새로운 항생제에도 내성을 가진 세균이 곧 나타나고 있어 최근 감염 질환의 치료는 항생제와 내성 세균의 반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세균은 쉽게 등장하고 대중 사이에 쉽게 전파되는 반면, 항생제의 개발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항생제 내성은 인류의 건강에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항상제 내성 문제의 주요 원인은 의사들이 항생제를 많이 처방하는 것(43%), 소비자들이 항생제를 오남용하는 것(30.3%), 축·수산물에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15.1%)이다. 처방 기간을 지키지 않고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면 병원성 세균을 완전히 죽일 수 없으며, 살아남은 병원성 세균은 항생제 병원성 세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슈퍼박테리아중 하나인 MRSA(메티실린 내성포도상구균)은 말 그대로 메티실린의 저항성을 가진 포도상구균입니다. 포도상구균은 사람 손에도 존재하는 아주 흔한 세균인데 이 포도상구균 중에 메티실린 항생제에 죽지 않는 세균은 MRSA라고 합니다. 반코마이신은 한때 MRSA의 치료가 유일하게 가능하여 항생제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렸지만 반코마이신이 많이 사용되면서 내성균이 탄생했고 그것이 VRSA(반코마이신 내성 포도상구균)이다 그 외에 VRE, MRPA, MRAB, CRE 가 법정감염병 지정 6가지 항생제 내성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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