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문제관리] 부종이 있는 대상자를 위한 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15.11.18
- 최종 저작일
- 2015.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다음은 노인건강문제관리과목의 [부종이 있는 대상자를 위한 간호중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부종의 정의 부터 간호중재가 있으며 내용 많습니다.
목차
Ⅰ】대상자의 문제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1. 부종의 정의
2. 부종이란 무엇인가!!
3. 부종의 확인
Ⅱ】간호중재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Ⅲ】중재 효과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1) 요흔성 부종
2) 비 요흔성 부종
Ⅳ】소개 하고자 하는 중재법을 적용한 관련 논문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대상자의 문제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1. 부종의 정의
→ 부종의 진단은 결과적으로 비교적 간단할 수 있지만, 원인을 찾아 제대로 치료하는 접근법이 중요하다.
신체의 수분 ⅔가 세포 내에 있고, ⅓은 세포 외에 있다. 세포 외 수분의 ¹/₄은 혈장이고, 나머지는 간질액이다.
스탈링법칙의 구성요소 중 교질삼투압(osmoti pressure),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 혈관투과성(permeability)의 변화에 의해 혈관 내의 체액이 간질이나 흉강 및 복강과 같은 체강으로 이동함으로써 부종이 발생하게 된다.
2. 부종이란 무엇인가!!
→ 병태생리학적으로 모세혈관 내의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간질조직에 고여 있는 상태이며, 임상적으로는 피하조직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축적되어 부어 오른 상태이다.
크게 전신 부종과 국소부족으로 나뉘며, 전신부종은 일반적으로 3~4kg 이상의 조직간액이 축적되어야 나타난다.
3. 부종의 확인
- 병력확인 : 전신부종은 3-4 kg의 체액이 증가하기 전까지 부종의 현저한 신체 소견이 없지만 소견이 나타나기 전 불편감이 생길 수 있다. 불편감은 대개 “손발이 뻑뻑하다” “아침에 눈 주위가 붓는다” “반지가 꽉 낀다” “발목에 양말 자국이 난다” “신발이잘 안 들어간다”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부종을 호소하면 부종의 발생 시기, 기간과 정도, 주기성, 악화 혹은 완화요인, 동반증상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야 한다. 그 외 과거력, 구체적인 직업에 관해 조사하여야 한다.
주기적인 부종의 경우 생리 전 부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견이다. 또한 소변량에 대하여 반드시 질문하여 핍뇨가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복용하는 약물 또한 의인성 부종을 감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신체검사 : 부종이 관찰되는 부위 피부를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면 함몰이 나타나는데 이 소견으로 부종의 정도와 형태를 알 수 있다.
* 깊이측정- 함요부종(눌린 부위 그대로 나타남)과 비함요부종(눌러도 푹 들어가지 않은 상태)으로 나뉘는 기준은 엄지로 약 10초간 해당 부위를 눌렀다 뗀 후 함몰의 깊이를 통해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정동욱, 이상엽(2010). 부종, 가정의학회지. 31(11). 829-836
장제현(2013). 노년내과 심포지엄-노인의 흔한 질환 : 부종의 감별진단. 대한내과학회, Vol.2013(-), 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