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5.11.18
- 최종 저작일
- 2012.03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 교육론을 서평하기에 앞서 이 책에 대해서 간략하나마 정리한 후에 서평을 하고자 한다. 책의 서문 부분을 보면 성경 연구를 위한 원칙을 가르치는 것은 불필요하지 않음을 밝힌다. 라고 말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그렇다면 성경 연구를 위한 원칙을 가르치는 것이 왜 불필요하지 않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성경을 연구하는 데는 지켜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다. 말씀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이 원칙들을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성경의 비밀을 밝힌 다른 사람들의 책을 읽거나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 비밀을 알려줄 때에, 이 원칙들을 아는 것이 유익하다. 나는 지금까지 성경에 대해서 명상할 때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왔다. 이일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신다면, 나는 이 원칙들을 배울 능력과 의욕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선 이 원칙들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미리 진정시켜 두지 않으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대답한 후에도 여전히 반대하는 사람들은 내가 대답함으로써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들의 공격에 대해서 예비적인 무장이 없는 사람들은 그들의 영향을 받음으로써 유익한 연구를 버리고 게으르고 무지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제 1 권
우리 자신은 즐겨야 하는 대상이 아니고 하나님이 즐기시는 대상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용하신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위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이 사랑은 모든 성경의 성취(成就)이며 목표라고 밝힌다. 소망에 대해서 몇 마디 한 다음에, 저자는 결론적으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며 설명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은사라고 한다.
성경을 해석하려면 두 가지 일이 필요하다. 바른 뜻을 확인하는 방법과 그 뜻을 확인한 다음에 표현하는 방법,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우리는 우선 뜻을 확인하는 방법을 논하고, 다음에 그 뜻을 알리는 방법을 논하겠다. 이것은 큰일이며 어려운 일이다. 이 어려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주제넘은 일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