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속 진단검사, 의학적 오류
- 최초 등록일
- 2015.11.25
- 최종 저작일
- 2015.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진단검사와 간호라는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대중메체(드라마)속에 나타나는 진단검사(기타 의학적 오류 포함)를 조사
보완할점, 느낀점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심전도검사
Ⅱ. 자궁근종검사
Ⅲ. 전산화단층촬영 CT
Ⅳ. 혈액분석검사
Ⅴ. 느낀점 및 보완점
본문내용
Ⅰ. 심전도검사
심장에서 생기는 전기신호로 심장 이상을 검사 하는 것이다. 심장의 박동에 의해 발생한 심장의 활동 상태를 그래프 상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질환은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 심근증 등이 있다.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나 고혈압 등과 같이 심장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시행된다. 또한, 입원 시 수술 전 환자는 기본 검사로 심전도 검사를 받는다.
검사에 앞서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다. 단,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계나 전자제품 등은 몸에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안정된 상태로 침대에 반듯이 누워, 전극을 붙일 피부를 알코올로 닦고, 마른 후 전극을 부착한다. 전극은 손과 발, 앞가슴 부위에 붙인 다음, 그 전극으로 유도된 전압의 변화를 심전계로 기록한다.
가슴 중앙에서 시작해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6개, 양쪽 손발에 각기 1개씩 전극을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서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록한다. 이때 전극을 붙인 위치와 연결 상태가 정확해야 올바른 결과를 볼 수 있다.
전극 줄을 심전도 기계와 연결하고 기계를 표준화한 후 작동시키면 심전도 파형이 기록된다. 만약 흉통과 같은 증상의 호소가 있을 경우에는 기록지에 해당 시간이 표시된다. 심전도 검사 시간은 5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 결과를 통해서는 심장의 활동이나 심장 질환의 유무와 그 종류를 간단히 알 수 있다. 맥의 흐트러짐이나 심장 리듬의 이상이 일어나는 부정맥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 고혈압에 따르는 심비대 등을 진단할 수 있다. 또 증상의 진행이나 회복 상태, 치료 효과 등도 판정할 수 있다.
<그 림>
심박동수가 분당 60~100회이고, 리듬이 규칙적이며, 심전도 파형의 크기나 모양이 정상인 경우 정상 심전도 소견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상 심전도 소견이라고 심장병이 없는 건강한 심장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협심증의 경우 흉통이 없는 상태에서는 정상 소견인 경우가 많다. 심전도 이상이 있는 경우는 심박동수, 리듬, 곡선이 비정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