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eczema)-아동간호학

소개글

아동간호학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해 놓은 자료입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교과서, 연구 논문, 병원 자료 등을 활용하여 과제 제출하기 편리하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1. 정의

2. 형태
1) 영아형(영아습진)
2) 아동형
3) 사춘기 및 청소년형

3. 원인

4. 임상 양상

5. 치료 및 관리
1) 기본적인 치료 방법
2) 국소 치료제
3) 악화요인 분석 및 제거
4) 보조 치료 요법
5) 선택 치료 요법
6) 최신 치료 요법

6. 간호

7. 느낀점

본문내용

< 정 의 >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쪽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되지만, 성장하면서 특징적으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무릎 뒤의 굽혀지는 부위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많은 경우에 성장하면서 자연히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어른의 경우 접히는 부위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lichenification)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병률이 인구의 20%라는 보고도 있다.

< 형 태 >
● 영아형(영아 습진) : 2~6개월에 시작하며, 3세정도가 되면 저절로 사라진다.
● 아동형 : 영아형의 지속으로 2~3세에 발생하고 90%에서 5세까지 지속될 수 있다.
● 사춘기와 청소년형 : 12세경에 시작하여 성인 초기 또는 그 이상 지속될 수 있다.
※ 영아형의 대부분은 습진 → 천식 → 알레르기성 비염의 진행양상을 보인다.

< 원 인 >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 환경 공해,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로 인한 카펫, 침대, 소파의 사용 증가,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알레르겐)의 증가, 실내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로 인한 원인 물질에 노출 등이 있다.

< 임상양상 >
병변의 분포
● 영아형 : 전신적. 특히 뺨, 두피, 몸통, 사지의 신전면
● 아동형 : 굴곡면(팔오금, 슬와오금, 목), 손목, 발목, 발
● 청소년형 : 얼굴, 목의 측면, 손, 발, 팔오금과 슬와오금(경증)

병변의 양상
● 영아형 : 발적, 수포, 구진, 삼출물, 가피, 반흔, 대칭성이 흔함
● 아동형 : 대칭성, 작은 홍반, 붉은색의 구진, 작은 반흔성 반점, 건조하면 과다 색소침착됨, 태선화, 모낭각화증

참고 자료

대한의사협회지 (2015년 연구)
Treatment for atopic dermatitis.
Kim HS, Cho SH.
Department of Dermatology, Incheon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Seoul, Korea. [e-mail]
김 혜 성·조 상 현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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