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기다림 ' 감상문

소개글

영화 '기다림' 감상문입니다.
낙태에 대해서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문헌고찰
1) 낙태의 정의
2) 낙태의 종류
3) 낙태 소요시간
4) 낙태 후 통증
5) 낙태의 위험성 & 부작용

3. 소감문

본문내용

- 17살인 나탈리아는 부자집의 딸인데 노동자 집안의 로드리고와 사귄다. 나탈리아는 로드리고와 성관계를 한후 뒤늦게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게되어 몰래 약을 사고 부모님께서 여행간 틈을 타서 낙태를 시도한다. 하지만 로드리고는 나탈리아가 낙태하려하는 것을 반대하고 설득하려고 하지만 나탈리아는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러나 칠레에서는 낙태는 법죄이다. 그래서 영화의 첫부분을 보면 몰래 여자 두명이 약을 거래 하는 장면이나오는데 몇주되었나 약이있는가 등의 대화로 한명이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고 칠레에서 낙태가 불법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탈리아와 로드리고는 함께 밤을 새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
나탈리아는 결국 아스피린을 사게된다. 나탈리아는 그 약으로 웃는얼굴과 우는 얼굴을 만든다.
나탈리아의 남자친구 로드리고는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 로드리고는 낙태를 반대하는 이유는 없고 단지 여자친구인 나탈리아가 법죄를 저지르는 것이 싫었던것이였다. 로드리고는 아기를 키울 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아이를 지우고 싶지 않았다. 둘은 계속 티격태격 하면서 시간이 지났다. 약을 먹은 나탈리아에게는 낙태에 대한 소식은 없었고 둘은 장난도치고 게임도하고 성관계를 준비하기도 하며 시간이 더 지나게된다.
시간이 지난 후 나탈리아는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간다. 나탈리아의 몸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피의 양은 침대를 다 적시고도남을 정도로 계속 나왔다. 피는 계속 흐르고 몸이 더욱 안좋아지는 모습을 본 로드리고는 나탈리아에게 약을 판 여자에게 전화를 한다.
약을 판 여자에게 연락을 하지만 그여자도 자신이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고 기도밖에 하지 않았다. 결국 나탈리아는 기절을 하였고 어느 공원에서 로드리고와의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다가 수렁에 빠지는 꿈을 꾸고 일어나게된다. 그리고 모든 일이 해결된 후 낙태가 된 나탈리아와 로드리고는 아무렇지않게 새벽에 담배를 피고 학교의 시험을 걱정하고 낙태에 관한 일들은 잊어버리게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 ’. 수문사.
네이버 ' http://movi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