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기억술

목차

Ⅰ. 기억이란?

Ⅱ. 기억술이란?

Ⅲ. 기억술의 종류
1. 적절한 시연과 깊은 처리
2. 분산연습
3. 간섭의 최소화
4. 전이가 용이한 처리
5. 언어적 기억술
6. 시각적 심상
7. 절약법
8. 약성어 기법
9. PQ4R 방법
10. 정보의 조직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기억이란?
기억이란 과거경험의 흔적이다 우리는 기억으로 과거를 기록하고 그것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도록 나중에 참조한다. 기억은 이렇게 얻은 경험을 보존하고 저장하는 과정이다. 과거로의 여행 개인행동이나 성격의 일관성 유지 그리고 연속된 자아 및 타아의 확인은 어제와 오늘을 연결해 주는 기억의 고리에 의해 연결되는 것이다.

Ⅱ. 기억술이란?
정보를 장기기억에 저장할 때 사용하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활동들로서 기억전략(memory strategies)이라고도 하며, 정보를 장기기억에 저장할 때 사용하는 체계화된 방법을 말한다. 기억술은 학습 내용에 존재하지 않는 연합들을 만들어 부호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것과 기존의 것 사이에 인위적인 고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Ⅲ . 기억술의 종류
1. 적절한 시연과 깊은 처리
: 계속된 시연을 통해 정보의 파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계속된 시연은 기억해야 할 내용의 이해를 향상시킬 수도 있다.
Bromage와 Mayer는 반복의 효과를 연구했는데 학생들에게 테이프에 녹음된 사진촬영술 강의를 들려주었다 강의내용에 포함된 정보는 중요성에 따라 세가지 수준으로 나누어 들려 주었다. 그 결과 반복해서 들을수록 중요성 수준에 관계없이 정보의 회상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반복의 효과가 가장 컸던 경우는 가장 중요한 정보를 들려준 경우였다 이처럼 정보 를 계속해서 들을수록 내용에 대한 친숙성이 증가하고 내용에 대한 이해가 촉진된다.
처리수준에 대한 연구를 보면 얼마나 자주 기억재료를 읽느냐 보다는 그처리의 깊이가 더 중요함을 시사한다. 기계적인 반복에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읽고 있는 내용의 의미를 분석하고 거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더 유익하다. 특히 읽고 있는 책 내용을 자신의 생활이나 경험과 관련지어봄으로써 그 내용을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유용하다.

참고 자료

심리학(학지사)-김현택 외8명
심리학 개론(박영사)-신응섭 외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