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기술과 사회 희망의 원리 독서보고서 A+(인증가능)] 3장 위대한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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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장,2장에서 인류는 오늘 하루의 생존을 위한 투쟁으로서 도구를 만들 생각을 했으며, 이 도구 안에 기술을 접목시켜 발전을 이루었다고 했다. 농업 혁명으로 인해 생활 기틀과 의식주의 변화로 인하여 인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제 3장 위대한 각성은 역사시대 이전 선사시대에 청동기를 바탕으로 한 기술사회와 자연의 무질서함의 공존 속에서 질서를 발견하고자 진보했으며, 이러한 의식의 발달은 인류에 위대한 각성을 안겨다 주었다. 여기에 토착되고 자리 잡아 왔던 기성사회가 유지하는 데 소모될 기술적 해결책이 소진되고 나면 새로운 생산수단과 기술이 요구되기 마련이었다. 앞 선 본문에서도 제시된 ‘창조적 파괴’의 일환인 것이다. 이렇게 잉태된 문화는 세계 도처에 공통적인 철학과 문화와 정신적인 가치가 공존하게 되어 있는데 이를 ‘야스퍼’는 인류의 가장 심오한 역사의 기점으로 보고 ‘차축시대’ 라고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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