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속요(가요) 여성화자정서및 분석

목차

Ⅰ. 서론
1. 고려속요를 나타내는 다양한 명칭
2. 고려속요에 나타난 여성화자

Ⅱ. 본론
1. 고려속요의 명칭문제
2. 고려속요 속 여성화자의 정서와 분석
2-1. 님에 대한 그리움의 표현방식 <정과정>
2-2. 이별 상황에 대한 대응방식 <정읍사>
2-3. 억압적 정서 표현 <만전춘별사>, <쌍화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고려속요를 나타내는 다양한 명칭
현재 학계에서는 고려속요를 나타내는 명칭으로 장가(長歌), 려가(麗歌), 별곡(別曲), 고속가(古俗歌), 고려가요(高麗歌謠), 고려가사(高麗歌詞), 속악가사(俗樂歌詞), 속요(俗謠)등 여러 가지가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형식적, 내용적, 시대적인 특징을 포괄하는 적합한 명칭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명칭들 중 어떤 것이 고려가요의 통용되는 명칭으로 적합한지 다루고자 한다.

2. 고려속요에 나타난 여성화자
고려속요 중 여성을 화자로 한 작품이 많이 있다. 세 유형의 여성화자가 나타나는데, 첫째로 <동동>, <정과정>, <사모곡>등 님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를 강하고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유형, 둘째로 <가시리>, <정읍사>, <정석가>등 이별상황에 대한 여성의 대응방식을 표현한 유형, 셋째로 <만전춘별사>, <쌍화점>, <이상곡>등 억압적 정서를 표현한 유형이 있다. 본론에서는 <정과정>, <정읍사>, <만전춘별사>, <쌍화점>을 중심으로 고려속요 속 여성화자의 특징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