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실습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5.11.2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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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12일 OR Day1
모든 실습지 중 가장 가고 싶었던 수술실에 드디어 실습하러왔다. 하루라도 빨리 수술실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빨리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들어갔다. 오티를 듣고, 각자 스케줄에 맞게 움직였다. 오늘의 목표는 ‘수술전 환자확인’과 ‘TSSU 멸균기 내용 숙지’였다. 오전, A구역 환자확인구역(접수)처에 배정받았을 땐 ‘접수? 뭐야 이게..’라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접수에서 ‘환자확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수술이 아무리 정교하고 좋게 끝나더라도 ‘정확한 환자와 수술부위’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그 수술이 무슨 의미를 가질까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수술 전 환자확인’의 내용에는 환자확인, 동의서확인, NPO⦁배뇨⦁장신구 유무, 환자에게 수술명확인 및 수술부위 확인, 기록 등이 있었다. 굉장히 놀란점은 접수처 간호사님이 손소독을 꼼꼼히 하신점에 놀랐다. 어찌보면 많이 간과되는 부분인데 환자분들이 밀려도 꼼꼼하게 손소독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염예방의 기본인 손씻기에 충실하자! 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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