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로케이션 제작지원사업 현황과 시사점

소개글

제도 시행 의의와 현황, 그리고 문제점에 대해서 컴팩트하게 간추린 자료입니다. 해당 사업들에 대한 브리핑을 위해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배경
2. 미국의 영화 제작 지원 제도
3. 주별 영화 제작 지원 현황
4. 영화 제작 지원제도의 효과 및 한계
5. 시사점

본문내용

1. 배경
최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캘리포니아주 내에서의 영화 제작 감소로 인한 ‘위기 상황’을 선언함. 실제 캘리포니아주는 2003년 미국 영화 제작 임금 비중의 68%를 차지했지만 2011년에는 59%로 줄어들었음. 이의 원인을 미국 내 타주에서의 영화 제작 지원 확대로 주장하며 주정부에 지원 정책 확대를 요구함. 이에 미국의 각 주별 영화 제작 지원 현황을 비교해보고자 함.

2. 미국의 영화 제작 지원 제도
1990년대 영화 및 방송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인지한 세계 각국에서 영화 제작 지원을 시작하면서 미국 내에서도 지원 제도 필요성이 대두됨. 이에 1991년 루이지애나에서 논의되기 시작하여, 2002년에는 5개주에서 시행을 했으며, 현재 총 50개 주 중 42개 주에서 영화 제작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

<중 략>

3. 주별 영화 제작 지원 현황
미국 내 영화 제작 1~3순위인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루이지애나주는 그에 걸맞게 공격적인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음.

참고 자료

"L.A. Mayor Eric Garcetti declares state of emergency over runaway production”(Los Angeles Daily News, 8/27/2013)
"Eric Garcetti needs to convince skeptical politicians to fight against rich tax incentives from outside California” (Variety, 8/26/2013)
Hollywood in a state of emergency over 'runaway production'”(NBC Today News, 8/27/2013
"Movie Production Incentives: Blockbuster Support for Lackluster Policy" (Tax Foundation, 1/2010)
"The competition to offer Hollywood lucrative tax rebates is fierce even as some local pols begin to question the value of givebacks"(Variety, 8/26/2013)
"Down the rabbit hole: The Madness of state film incentives as a SOLUTION to runaway production" (U.of Pennsylvania journal of Business Law, 2011)
“State-by-State Film & Television Economic Contribution” (mpaa.org, 2013)
"Down the rabbit hole: The Madness of state film incentives as a SOLUTION to runaway production" (U.of Pennsylvania journal of Business Law, 2011)
"Theaterical market statistics 2012" (MPAA,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