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5.12.02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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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낀 점
2. IS 단체의 파리 테러 사건을 읽고 느낀 점
3. 유럽난민사태를 읽고 느낀 점
4. 유치원 폭행 사건을 읽고 느낀 점
5. 폭스바겐 리콜사태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나는 교과서를 국정화 한다는 것 자체는 반대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교과서를 국정화 하다가 보면 교과서가 써지는 정부의 색깔에 맞추어 써지기 때문에 객관적인 교과서를 기대 하기 힘들 것이다. 나는 솔직히 많이 배운 사람은 아니지만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많이 배우신 분들은 얼마나 더 이것이 잘못 되었음을 알고 계실 지 안 봐도 뻔한 이야기 이다. 그렇기에 교수님들은 국정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표출하고 대학생들은 대자보를 붙이고 시민단체는 대모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은 아니지만 교과서로서 배우고 그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중 략>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지금 파리가 난리가 났다고 연락이 왔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 IS단체가 지금 프랑스의 여러 곳을 테러 했다는 기사가 도배되어 있었다. 친구는 다치지도 않고 아무 피해도 입지 않았지만 밖에 나갈 수가 없다고 했었다. 나는 기사를 읽고 친구의 말을 듣고 화가 났다. IS가 무장단체인 것은 알았다. 이상한 일을 한다는 것도 알았다.
<중 략>
나는 올해 들어서 가장 충격적으로 봤던 기사가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었다. 저 여자가 사람이긴 할까 싶을 만큼 이었다. 자기 반절도 안되는 아이를 그렇게 무참히 때리다니... 어떤 사람들은 그 선생님이 오죽 했으면 그랬겠냐는 소리도 있었지만 나는 그 선생님을 옹호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충격을 먹었었다.
<중 략>
내가 나중에 돈 벌면 사고 싶었던 차 브랜드이다. 왠지 모르게 현대나 기아 차는 젊었을 때 아무 때나 사면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외제차 보다는 튼튼하지도 않고 안전하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폭스바겐이 배기량을 속이고 리콜사태까지 벌어지면서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