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2.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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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험하고, 보는 걸 좋아하는 나. 그 중에서 미술전 관람이나 영화, 뮤지컬 보는것을 즐겨한다. 그 중 체험, 보고, 직접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뮤지컬이라고 얼마 전까지 생각했었다. 이 생각이 바뀐 건 ‘사랑의 묘약’을 보고나서다.
오페라 수업을 하면서도 조금은 어렵다고 느꼈었다. 우리나라말로 나오지도 않고, 오페라 곡도 어렵고, 대중적이지 않았다. 만약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끝까지 보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르니깐. 이 답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모르지만, 보고는 싶었다. 가까이에서,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얼마나 나에게 긴 여운을 안겨 줄 수 있을지 그것을 알고 싶었다. 수업시간 때만 보는 영상만으로는 감동을 느끼기에는 부족했다. 때마침 부산문화회관에서 가장 대중적이다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근데 난 용돈이 부족했다. 어떤 방법으로 볼 수 있을까? 하고 여러 고민 끝에 언니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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