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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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대한민국에는 엄청 난 일이 발생하였다. 당시 대한민국의 병사들은 휴가와 여러 면에서 무방비 상태였다. 그 틈을 노리고 북한은 체계적인 준비 아래 대한민국을 침공하였다. 그 후 한반도 전체에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충격을 불러 왔다. 이때 나는 백선엽 장군에 대한 이야기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라는 백선엽장군의 회고록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더욱 실체처럼 알게 되었다. 백선엽 장군을 간단히 소개를 하면 평안남도 강서군 덕흥리에서 1920년 11월 23일에 태어나셨고, 1940년 3월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로 재직하시다 봉천군관학교에 진학하면서 군인의 길을 선택하시고 6.25전쟁에서 기념비적인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승의 장군’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4성 장군이다. 개인적으로 6.25전쟁은 많은 전쟁과 승, 패를 오가며 또한 그에 대한 희생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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