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遺事에서 찾은 나의 길

목차

1. 문화컨텐츠로의 활용
2. 인문학의 사명

본문내용

이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마다 그들만의 건국신화, 영웅담, 그 외 민담 등의 여러 설화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재미와 감동을 얻는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느껴지는 얘기들이기 때문이다. 그것들 중 유명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유명한 것을 뽑으라면 그리스 로마 신화가 아닌가 싶다. 인간과 같은 신의 모습, 여러 학문적 용어에서 쓰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 등이 우리 인간에게 재미를 주고, 또한 여러 가지 삶의 교훈을 주며 인간의 사상에 큰 영향을 준다. 또, 그것은 우리에게 그 이야기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그러한 것은 없을까? 우리네 정서를 담은, 그래서 우리네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일까. 답은 ‘있다’이다. 삼국유사가 바로 그 책이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삶의 교훈 등을 줄 수 있는 우리네 정서가 담긴 책이 바로 삼국유사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