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교육 계획서 -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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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가 차치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고령화 현상에 따라 치매도 증가하여 오늘날 주요 국민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12년 54만명 수준이였던 치매 환자는 2050년이 되면 약 27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치매 환자 비율을 말해주는 치매 유병률 역시 2012년 9.18%에서 2050년엔 15.06%로 급격히 상승할 전망이다.
우리나라가 급속하게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치매 발병률은 꾸준히 상승하여 2030년에는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20년마다 약 2배씩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치매는 기억력, 사고력, 지남력, 이해력, 계산능력, 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 등이 상실되거나 장애를 일으키는 증후군이다. WHO는 치매를 ‘뇌의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하나의 증후군으로 대개 만성적이고 진행성으로 나타나며, 계산능력, 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 등의 뇌 피질기능 장애’ 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만성적인 정신질환으로서 가족에게 주는 부담과 고통 때문에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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