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나간 기업가 유일한 박사 리더십 (유한양행)
- 최초 등록일
- 2015.12.05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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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일한 박사의 생애
2. 유일한 박사의 리더십 선택 이유
3.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
4. 유일한 박사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유일한 박사의 생애
유일한은 한반도에서 청일 전쟁이 한창이던 1985년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이후 9살의 나이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던 1904년 까지 평양에서 성장하였다. 일본을 따라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국의 선진 문물을 배우고 익힐 사람이 필요하다고 이승만을 비롯한 개화파들을 주장하였고 이들의 강연을 들은 유일한의 아버지는 망설임 없이 어린 유일한을 미국 땅으로 보낸다. 유일한은 미국의 중부 농촌도시에서 교회를 다니며 위안을 받았고 영어가 익숙하지 못한 탓에 불편을 겪기도 한다. 그는 대학에 들어가 면학에 몰두하던 시절에도 한인자유대회에 참가하여 결의문을 작성 낭독하는 등 하인자유대회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민족 혼을 지켜 나갔다. 그 후 대학을 졸업한 유일한은 미시간 중앙철도 회사의 회계사,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일하였다.
<중 략>
유일한 박사의 리더십 선택 이유
올해 초 백화점 모녀 논란, 땅콩 회항 등 ‘갑질’이라는 것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그 때 한 TV프로그램에서 유일한 박사와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교하여 방송하는 것을 보았고, 유일한 박사라는 기업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 현재 우리 사회의 기업가들은 불신과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십상이며 존경의 대상이 되기가 쉽지 않다. ‘금수저’ 라는 신조어의 탄생만 봐도 대중은 그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편견, 선입견을 가지고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요즘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기업이라 하여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유일한 박사는 훨씬 전부터 그러한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중 략>
유일한 박사에 대한 나의 생각
유일한 박사는 우리 시대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그 시대에 미리 알고 있었다. 그는 이윤추구라는 본래 기업의 목적을 결코 등한시 하지 않았다. 다만 사회 구성 요소로서의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을 뿐이다. 그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해야 하고 그러한 결과물이 이윤을 창출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