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서한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第三十二回 卽帝位漢主稱尊 就驛舍田橫自
- 최초 등록일
- 2015.12.0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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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서한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第三十二回 卽帝位漢主稱尊 就驛舍田橫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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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济困扶危 [jì kùn fú wēi]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위급한 사람을 도와주다
만약 말대로 수매하지 않으면 어찌 곤란한 사람을 구제하고 위태로운 사람을 도와주겠는가?
於是將季布看了一番, 問明身價, 立卽交付, 送出周氏, 然後再盤問季布數語。
어시장계포간료일번 문명신가 입즉교부 송출주씨 연후재반문계포수어
盘问 [pánwèn] ①끝까지 따져 묻다 ②심문(尋問)하다 ③캐어묻다
이에 계포는 한번 보고 몸 가격을 묻고 곧 교부해주어 주씨에게 보내준 연후에 다시 계포에게 몇 마디 말을 캐어 물었다.
季布閱人已多, 見他英姿豪爽, 與衆不同, 已料是一位義士, 可以求救, 因也吞吞吐吐, 說了一篇悲婉的籲詞。
계포열인이다 견타영자호상 여중부동 이료시일위의사 가이구구 인타탄탄토토 설료일편비원적유사
bēi wǎn ㄅㄟ ㄨㄢˇ 悲婉:悲伤 惋惜① (남의 불행이나 슬픔에 대해서) 애석해하다 ② 안타까워하다 ③ 아쉬워하다
吞吞吐吐 [tūntūn tǔtǔ]① 우물쭈물하다 ② 떠듬거리다 ③ 횡설수설하다 ④ (말을) 더듬다
籲(부를, 부드럽게 하다 유; ⽵-총32획; yù,yuè,yào)
계포는 보는 사람이 이미 많아져 그가 영웅호걸 기상이 있어서 대중과 달라 이미 한명 의사로 구제할수 있어서 떠듬거리며 한바탕 슬프고 안타까워하는 부드러운 말을 했다.
朱家不待說明, 便知除季布外, 別無他人, 因卽買置田舍, 使布經營, 自己扮做商人模樣, 徑往洛陽, 替布設法去了。
주가부대설명 변지제계포외 별무타인 인즉매치전사 사포경영 자기분주상인모양 경왕낙양 체포설법거료
주가는 설명을 기다리지 않고 곧 계포 외에 따로 다른 사람이 없자 밭과 집을 사주고 계포가 경영하게 하며 자기는 상인 모양으로 분장하고 곧장 낙양에 가서 계포대신에 방법을 두기 시작했다.
小子有詩贊道:挺身入洛救人危, 智勇深沈世獨推;
소자유시찬도 정신입락구인위 지용심침세독추
내가 시를 지어 칭찬해 말한다. 몸을 나서 낙양에 들어가 타인 위험을 구제하니 지혜와 용기가 깊고 가라안아 세상에 유독 추대된다.
“游俠傳”中膺首席, 大名留與後生知。
유협전중응수석 대명류여후생지
유협전중에 첫 자리를 차지하니 큰 이름이 남아 후대 사람이 알게 한다.
欲知朱家如何救布, 待看下回便知。
참고 자료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200-20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