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분석적 집단상담] 의사교류분석적 집단상담의 주요개념
- 최초 등록일
- 2015.12.07
- 최종 저작일
- 2015.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I. 인간관
II. 자아 상태
III. 금지령과 허용령
IV. 결단과 재결단
V. 게임
VI. 기본적인 심리적 생활자세와 생활각본
VII. 인정 자극
본문내용
1/ 인간은 자율적인 존재이다. 즉. 인간은 현실세계에 대한 인식, 게임을 하지 않고도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자발성,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친밀성을 가질 수 있는 존재이다.
2/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다. 인간은 다른 무엇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 존재이다. 사회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사회나 어릴 때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완전한 자유는 아니라 하더라도 인간은 많은 자유를 가진 존재인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자율적일 수도 없다
3/ 인간은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이 자율적이고 자유롭다는 것은 여러 대안 중에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판이 자유로우며,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인간은 다른 사람을 포함한 사회적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인정한다. 즉, 인간은 부모와 말이 한 개인에게 크게 의미 있는 사람의 기대나 요구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인간은 어릴 때 선택하거나 결정한 그대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만약 그 결정이나 선택이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지면 다른 대안을 선택하여 새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중 략>
첫째, '자기 긍정 -타인 긍정' 자세는 일반적으로 게임으로부터 자유롭다. 이는 신뢰와 솔직한 태도, 즉 주고받는 것에 대한 자발성, 있는 그대로 타인을 수용하는 것에 의해 특정지어진다. 이 자세에서 패배자는 없고 단지 승리자만 있을 뿐이다. 이러한 자세를 가진 사람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전하고 사물을 건설적으로 대하며, 타인 존재의 의미를 충분히 인정하는 건설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
둘째, '자기 긍정 -타인 부정'은 자신의 문제를 타인에게 투사하고, 불평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고, 비평하는 사람들의 자세이다. 이 자세를 강화하는 게임에는 자기우월감(자기 긍정)이 포함되며, 화법, 불쾌함, 경멸을 어떤 지정된 열등한 사람 혹은 속죄양(타인 부정)에게 투사한다. 이 자세는 '긍정성'의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희생자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자세이며, 양심 부재나 타인에 대한 불신, 비난, 증오, 살인과 같은 행동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