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테콜비츠 일생 및 작품 감상문

목차

1. 서론
2. About 케테 콜비츠
3. 작품감상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서론
북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기 전에 먼저 케테 콜비츠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딱 두 번 미술관을 가 보았다. 그것도 너무 어릴 때라 당시 어떤 작가의 작품을 보았는지도 기억나질 않는다. 이정도로 문학, 미술, 예술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야외에 전시되어있는 작품들을 우연치 않게 보게 될 때면 그 작품의 그림체, 색채 등 외적인 부분으로만 그 작품을 평가하였다. 분명 외적인 부분 이외에도 내가 파악하지 못한 많은 의미들이 작품 속에 담겨있을 것이다. 때문에 이번 케테 콜비츠의 전시전의 작품들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하여 미리 작가의 전반적인 삶에 대해 알아보았다.

2. About 케테 콜비츠
민중화가라 불리는 케테 콜비츠, 그녀는 20세기의 전반 후반의 비극적인 전쟁을 직접 겪은 독일의 화가이면서, 판화가, 조각가이다. 프롤레타리아 미술의 선구자, 판화의 세계를 독보적인 위치로 끌어올린 판화가, 미술의 기능과 역할을 사회 속으로 제고 시킨 화가, 이 모든 것들은 케테 콜비츠에게 향하는 찬사이다.

<중 략>

3. 작품감상
앞서 케테 콜비츠의 전반적인 일생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에 북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하였다. 도착하자마자 미술관에 들어갔을 당시의 느낌은 꽤나 이질적인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미술관의 밝은 조명에 비해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매우 어두운 톤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었다. 사전에 작가에 대해 알고 갔기 때문이었을까 입구에서 보이는 작품들로부터 풍겨져 나오는 슬픔과 고통은 밝은 조명마저 어둡게 보이게 하는 그런 기분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
케테 콜비츠의 작품들은 크게 제1차 세계대전을 기준으로 하여 전쟁이전인 사진갤러리2, 전쟁이후인 사진갤러리1로 구분되어 있다. 전시되어 있는 총 56점의 작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감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와 닿는 작품들 위주로 적어보자 한다.

참고 자료

‘케테 콜비츠’ - 실천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