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C-sec, 마취 후 간호, 의용

목차

1. 정상분만 후 자가배뇨
2. 제왕절개(Caesarean Section)의 종류
3. 마취 후 간호
4. 의학용어

본문내용

정상분만 후 자가배뇨
-분만 후 첫 소변
분만 후 첫 소변은 방광의 기능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신호이다. 또한 자궁이 잘 수축되기 위해서는 방광이 팽창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출산 후에는 소변을 보았는지 잘 살펴야 하며 출산 후 첫 소변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소변을 자주 보지 않으면 방광이 늘어나 자궁 수축을 방해하기 때문에 2시간 마다 규칙적으로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만약 출산 후 6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소변을 보지 못했다면 도뇨관을 꽂아 소변을 빼내어야 한다.

-자가배뇨를 하지 못했을 경우
1. 방광에 소변이 차게 되면 비뇨기계 감염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2. 자궁 수축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3. 혈종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4. 인공 도뇨관을 삽입하여 소변을 빼내야한다.

-출산 후 소변을 보기 어려운 이유
1. 그 동안 자궁에 의해 방광이 눌렸지만, 출산 후 방광은 늘어날 공간이 갑자기 넓어지면서 소변을 참는 능력이 커져 요의를 예전만큼 자주 느끼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