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빅터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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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책을 접할 기회가 전공서적 말곤 없었는데 오랜만에 바보 빅터란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은 나로 하여금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도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빅터와 로라, 레이첼 선생은 서로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대였지만 스스로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주위의 시선과 자신이 만든 한계선에 의해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낭비하거나 포기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 싼 환경에 의해 어린 시절은 결정되어지고 스스로 인정하게 된다. 결국 '바보'와 '못난이'로 살아가게 되고 자신의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성장한 후엔 자신이 처한 부정적인 현실에 순응하게 되면서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발전의 기회마저 잃고 만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이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다.
오늘의 '아픔'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는 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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