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에 대한 비평문, 1000만이 몰랐던 이야기

소개글

7번방의 선물에 대한 비평 및 분석문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영화 중 4번째로 흥행한 ‘7번방의 선물‘은 억울한 누명을 쓴 지적 장애인 아빠가 수감되면서 딸과의 교도소 생활과 그 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줄거리는 가난한 하층민이며 지적 장애가 있는 용구가 경찰청장의 딸을 살인했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가면서 딸 예승이가 우여곡절 끝에 아빠랑 교도소에서 생활을 한다. 그리고 같은 방의 죄수들은 용구의 무죄임을 증명하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면서 용구는 사형을 당하고 훗날 딸이 변호사가 되어서 아빠의 무죄를 입증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이 영화에서 중점적으로 보았던 내용들은 사회의 선과 악에 대한 시선, 비현실적이고 상업적인 내용, 숨어있는 상징적 요소들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영화 내에서 가장 큰 요소는 선과 악의 대립이다. 현실상에서는 정의(경찰)가 악으로 표현되고 악(죄수)은 다시 정의로 표현된다. 또한 약자가 선이며 강자가 악이라는 구도이며, 범죄를 저지른 재소자들이 약자의 편에서 용구를 도와주고, 영화는 약자의 쪽에서 시나리오를 전개를 하며 관객들이 선의 입장에 몰입을 하도록 자극하고 있다. 누명을 쓴 용구가 교도소에 수감이 되는 과정 속에 경찰은 폭력적이고 권력을 이용해 남을 억압하는 등 의 행동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공권력에 대한 불신감, 적대감을 부추긴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재소자들은 용구가 교도소에 수감이 되었는데 용구를 위해 딸 예승을 방으로 데려오고, 책을 읽어주며 용구가 사형된 후에도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재판에 나서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경찰이 악으로 표현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인물도 있다. 경찰청장과 보안과장은 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경찰청장은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인물로 대표적인 악의 인물로 표현되었고, 보안과장은 처음에 용구를 좋지 않게 보지만 용구에게 도움을 받은 후 용구를 도와주고 예승을 보살펴 주는 등 경찰이라는 신분에서 약자의 편으로 돌아선다. 심지어 후에는 예승이를 딸로 입양을 하며 아버지 여할을 해주기도 한다. 7번방의 선물은 약자의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용구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