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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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란 너무 어려웠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었지만 이 책의 내용은 조금 어렵고 복잡했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교육들을 비판하고 그 구조를 알아가는 것이 힘들었다. 또 여러 모델들과 예배를 통해 그리고 변화와 여러 가지 조건에 맞춰서 봤을 때, 복잡하고 어려웠다. 지금 교회들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어느 것이 잘못되고 그른지, 왜 라는 의문이 생기는 것 같다. 한국 기독교 학교에 비추어 볼 때랑 또 세계의 교육모델과 봤을 때 또한 문화적으로 볼 때의 그 교육들은 모두 다르다. 내 생각에는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 교육도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야 된다고 본다. 학교나 학원 심지어 유치원까지 모든 시스템이 지금 현 시대에 맞추어져 있다. 기독교, 교회는 지금 현저하게 뒤처져 있는 것이다. 교수님의 수업 말씀 가운데, 교회에 왜 에어컨이 있어야 하며, 왜 등받이 의자가 있어야 하고, 왜 마이크나 스피커, 악기들이 있어야 되냐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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