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세계] 고려 왕세계 설화 단락구성분석 및 페르시아 신화와 비교

목차

Ⅰ.<고려 왕세계 설화> 단락구성
Ⅱ.<고려 왕세계 설화>의 오줌
Ⅲ.<고려 왕세계 설화>와 페르시아의 신화

본문내용

Ⅰ.<고려 왕세계 설화> 단락구성
1. 호경이라는 활을 잘쏘아 사냥을 업으로 삼는 이가 있었다. 그는 아내를 얻고 부유하게 살았으나 자녀가 없었다.
2. 어느날 같은 마을 사람 9인과 호경은 평나산에 매사냥을 갔다가 큰 굴에서 묵기로 하였는데 굴 앞에 범이 나타났다.
3. 10명은 관을 던져 범이 잡는 관의 임자가 나가서 당하기로 했고 호경이 나가게 되었다. 호경이 뛰어나가 범과 싸우려고 하자 범은 사라지고 굴은 무너져 9명은 모두 죽었다.
4. 호경이 이를 평나군에 고하고 돌아와서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산신은 호경을 만나 더불어 부부가 되어 같이 신정을 맡아달라며 호경을 대왕으로 봉하고, 그와 함께 사라졌다.
5. 호경은 옛 아내를 잊지 않고 밤에 늘 꿈같이 나타나서 지내고 아들을 낳아 강충이라고 이름 지었다.
6. 신라의 감간 팔원이 풍수를 잘했는데 강충에게 말하기를 산 남쪽에 이사하고 소나무를 많이 심어 암석이 안 보이게 하면 삼한을 통합할 자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톰 홀랜드, 『페르시아 왕자』, 책과함께, 2007.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5849&cid=2873&categoryId=2873, (검색일자: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