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N, avascular necrosis, 무혈성괴사
- 최초 등록일
- 2015.12.1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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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발생기전
4. 임상소견
5. 검사 소견
6. 치료
7. 합병증
8. 예방
9. 관련 간호진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대퇴 골두 혈액순환의 장애로 괴사된 골이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골두가 함몰되어 재혈관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을 말한다. 엉덩이와 무릎 발목 어깨 관절에서 고통이 나타나며 골절 부분의 뼈가 부서지기도 해 결국 뼈 이식이나 대체 수술을 해야 한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며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미미해 환자가 자각하기가 어려워 대부분 시기를 놓쳐 죽은 부위의 뼈를 제거하거나 만약 해당되는 부위가 관절이라면 인공 관절로 대체하게 된다. 10대 이하의 소아에서부터 30~60대이르기까지 발병층이 광범위한 것이 무혈성골괴사이다. 80%이상이 대퇴골에서 발생된다하여 대퇴 골두 무혈성골괴사라 불리 우기도 한다. 대퇴 골두 내에 있는 혈관이 음주와 흡연 과도한 지방질 섭취로 인해 막혀서 혈관으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치 못하게 되고 노폐물과 탄소의 배출이 차단되게 되면서 점차 대퇴골두가 썩게 되고 심하면 고관절이 파괴되어 골관절염을 유발하게 된다.
2. 원인
이 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쾌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다.
외상: 외상성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 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 후 발생하며 경부골절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외측 골단동맥이 대퇴골두의 상 외측 2/3를 공급하는데 대퇴골 경부 골절시 전위에 의하여 이 혈관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무혈성괴사가 속발하게 된다. 외상 후 발생하는 무혈성괴사의 빈도는 탈구 시 10-25%이며 정복 시간에 따른 발생 빈도는 12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는 52% 이나 12시간 이내에는 22%로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다. 대퇴골 경부 골절 후 발생하는 이 질환의 빈도는 15-50%로 보고되어 있으며 골절의 형태, 정복까지의 시간, 정복의 정확성 등과 관련이 있다.
알코올: 알코올 섭취에 기인하는 대퇴 골두 무혈성괴사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확립되지 않았으나 스테로이드 기인성의 경우와 유사한 병리학적 경과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된 기전은 골수강 내 정맥압의 증가 및 미세순환의 장애와 골수강 내압의 증가이다.
참고 자료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9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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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 매뉴얼, sigma theta tau lambda, 현문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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