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2-국부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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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국가가 경제 발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여기에서 경제학의 거의 모든 토대가 된 ‘보이지 않는 손’이 등장하게 된다. ‘보이지 않는 손’이란 경제 주체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경제는 자연스럽게 발전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고려대학교에 다니면서 겪게 되는 일들 치킨을 사먹거나 연필을 사거나 공책 등 필기구를 사기 위해 무엇인가를 구매하게 되는데 이런 행위는 이런 필기구를 파는 분들이 너무나도 착해서 우리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그들의 이익을 추구했을 뿐인데 우리는 그로 인해서 혜택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의 자비로부터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익 추구 행위로부터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행위에 대해 인위적으로 강제할 필요가 없다. 예를 한번 들어보면 농업은 한 국가에서 매우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식량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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