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 화요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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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나는 현재가 좋은가? 나는 행복한가를 우리는 항상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 잘살아가는지를. 누군가를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누군가를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한다. 하지만 그러한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나의 옆에 누군가가 있고 나의 행복이 지금 여기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내가 과거로 간다고 해서 지금에 왔을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 할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과거로 갈수 있고 젊어질수 있다하여도 지금에 온다면 분명 다시 후회하고 다시 과거로 가고 싶어질것이다. 나는 젊어질수 없고 과거로 갈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이러한 후회를 가지고 현재에 더욱 충실하고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한다. 사실 이러한 후감문을 쓰면서 나는 나의 과거는 어땐는가를 떠올려본다. 어린시절 추억이 있고 친구들이 생각나고 가족과의 여행이 떠오른다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과거로 간다면 더 즐겁고 지금의 이러한 생각을 하는 20대에 좀더 편하기 위해 그때가면 노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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